해당 글은 공지글이 아닌, 남부목재에서 취급하는 데크 및, 일반적으로 쓰이는 천연데크재에 대한 정보입니다.

모든 정보는 나무신문 (http://www.imwood.co.kr/) 에서 발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.

9. 천연데크재 이야기 - 레드발라우(R.BALAU)

주요산지

인도네시아, 말레이시아, 라오스 등이다.

개요

1) 방킬라이의 영문명이나 우리나라 데크 시장에서는 방킬라이 데크재 아류 제품으로 인식되어 한 등급 아래로 판매되고 있다.

2) 산지에서 개발된 수종 중 방킬라이와 비슷한 물성을 가진 수종들 중 색상이 붉은색 계통을 통상으로 레드발라우(R.balau)로 통칭해 부르고 있다.

3) 레드발라우로 통상 판매되는 수종은 메란티바뚜, 팔라피바뚜, 잠부, 마또아, 부기스 등 여러 가지 수종이 있다.

특성

1) 기건밀도는 수종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략 0.75~0.89까지 분포 되어 있다.

2) 색상이 주로 붉은색 및 핑크색으로 통일되어 있어 인테리어업자들이 선호한다.

3) 방킬라이 데크재와 유사한 물성을 가지면서 가격이 저렴한 데크재를 요할시 대체 상품으로 추천된다.

기타

1) 위에서 언급했듯이 국내시장에서는 레드발라우(R.Balau)가 수종 이름이 아니다. 때문에 각 업체에서 구매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샘플을 받아보는 등 확인 후 구매할 필요가 있다.

2) 주로 방킬라이 데크재 가격이 요동칠 때 대체제로 판매되고 있다.

3) 주요 규격은 19×90×1800~3900㎜, 25×145×1800~3900㎜ 등이다.